[스타 패션]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백팩으로 멋낸 ‘데일리룩’…윤두준 ‘남친룩’ 눈길 <사진=‘식샤를 합시다2’ 방송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 권율 등 주인공들이 남다른 패션이 화제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자취 10년차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으로 물 오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서현진은 매회 다양한 데일리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현진이 패션에서 포인트를 주는 부분은 바로 가방이다. 최근 캐주얼룩과 페미닌룩을 차례로 입어 반전 매력을 뽐낸 서현진은 두 가지 스타일 모두에 백팩을 매치했다.
특히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착용한 미니 가죽백은 플라워 프린트에 화사한 파스텔 컬러감이 인상적인 캐스키드슨의 ‘페인티드 데이지’ 프린트 아이템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스텔과 핑크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백팩 외에도 크로스백, 토트백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대영’ 역의 윤두준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남친 삼고 싶은 센스 있는 패션으로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 14회 방송에서 윤두준은 서현진을 사이에 두고 권율과 감정 대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윤두준은 블루 컬러의 재킷과 미니멀한 도트가 프린팅된 셔츠를 입고 브라운 유팁 슈즈를 매치해 깔끔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