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육성재가 김소현을 응원했다. <사진=육성재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육성재(20)가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새벽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김소현(16)을 응원했다.
육성재는 2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 나이에 한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소현이! 매일을 잠도 못 자고 피곤해도 웃으며 일하는 널 보며 나도 배우고 느끼는게 많다!"고 전하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 건물의 옥상 위에서 야경을 바라보고 있는 육성재와 김소현의 뒷모습과 이를 촬영하고 있는 지미집 카메라 등이 담겼다.
이어 육성재는 "여러분 우리 주인공 소현이 힘낼 수 있게 한마디씩 응원 좀 부탁해요!"라고 덧붙였다.
육성재와 김소현은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주연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육성재는 극중 세강고 이사장의 아들이자 문제아 공태광 역을, 김소현은 통영 누리고 2학년 이은비와 세강고 완벽녀 고은별의 1인2역을 맡았다.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0회는 26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