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로빈과 김예림의 관계가 화제다. <사진=로빈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25)가 '5일간의 썸머'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로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탕탕! '5일간의 썸버'"라는 글과 함께 '5일간의 썸머' 스틸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로빈이 김예림을 마주 안고 있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그는 21일 "드디어 내일 '5일간의 썸머' 첫방이네요! 내일부터 상남자!"라는 글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예림과 로빈 모두 선글라스를 쓴 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로빈은 '5일간의 썸머'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났을 때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달 20일 로빈은 "파리 도착~"이라며 김예림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21일 첫 방송된 '5일간의 썸머'에서 로빈의 절친한 친구 방송인 줄리안은 "1년 전 지인들 모임에서 로빈과 김예림이 처음 만났으며 서로 호감을 가지고 지금까지 썸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폭로해 화제다.
로빈과 김예림은 "아직 어떤 사이인지 잘 모르겠다"며 "여행지에서는 서로의 감정에 솔직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JTBC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된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2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