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21일 ‘목요 예능’ 접수…썰전·자기야 등 지상파·종편 ‘종횡무진’ <사진=각 방송사 제공> |
[뉴스핌=박지원 기자]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21일 목요일 밤 지상파와 종편 ‘예능 프로그램’을 접수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고정으로 출연 중인 이연복 셰프는 최근 KBS ‘1박2일’은 물론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숨겨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밤 11시 방송되는 JTBC ‘썰전’에도 출연해 방송 출연 후 생긴 영업 매출 변화와 ‘냉장고를 부탁해’ 관련 뒷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더불어 TV 속에 등장하는 맛 집의 비밀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전한다.
이연복 셰프는 같은 날 밤 11시15분 방송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집안의 반대로 정식으로 결혼을 올리지 못한 사연, 자신이 성공하기 전에 일찍 세상을 떠난 장인어른 이야기 등 개인사를 전한다. 특히 "일찍 장가를 간 덕분에 이미 ‘장인 6년차’가 됐다"면서 장인으로서의 소감도 밝힐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