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모태 애교녀’ 데일리룩 상큼 <사진=‘아빠를 부탁해’방송 캡처, 코오롱스포츠 제공> |
[뉴스핌=박지원 기자]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조재현의 딸 조혜정의 데일리룩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조재현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혜정은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 마린 티셔츠와 데님 스키니로 발랄함이 돋보이는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 대비해 활동에 용이한 톤온톤의 데님 후디 재킷을 매치하여 보온성을 높였으며, 함께 착용한 그레이 컬러 스니커즈가 아웃도어 패션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련미를 선사했다.
또한 아빠와 함께 한강 나들이를 즐긴 9회 방송에서는 베이지컬러 라글란 라운드 티셔츠로 소프트한 무드의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크롭트 스타일의 길이감과 가오리핏 소매가 경쾌함을 더했으며, 조혜정 특유의 순수한 감성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혜정이 착용한 후디 재킷과 라글란 라운드 티셔츠는 코오롱스포츠로 알려졌으며,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과 감각적으로 연출 가능해 야외 활동 시 안성맞춤이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