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가 `복면검사` 특별 출연한 최시원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선이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김선아(40)가 '복면검사' 특별 카메오로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최시원(28)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Special Guest. So Specail Siwon. 내일 시작하는 드라마 '복면검사'에 특별출연해준 슈퍼주니어 최시원님. 또한 촬영이 끝난 뒤 최시원님은 포춘쿠키로 우리에게 행운과 행복을 시원하게 뿌리고 갔습니다. 고마워 시원아~ 언제나 응원할께"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김선아는 최시원이 카메오로 열연하는 모습을 도촬한 사진과 포춘쿠키를 들고 최시원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복면검사'에 함께 출연하는 김병춘의 깜짝 등장도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선아는 "Ps : 2015.05.20(수요일) 10pm. KBS 2TV 미니시리즈 '복면검사' 내일 만나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첫 방송을 홍보했다.
김선아는 새롭게 시작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열정이 넘치는 엘리트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을 맡았다. 시원은 김선아에게 취조를 당하는 허당 도둑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KBS 2TV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김선아)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