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정오 공개되는 갈릭스의 디지털 싱글 '바베큐' 2악장 <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바베큐’ 2악장은 바비큐를 클래식 악장과 접목해 창조한 서로 다른 네 곡 중 하나다. 클래식을 전공한 보컬 전경준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바베큐 악장 프로젝트 중 두 번째 곡으로, 갈릭스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편안한 사운드, 위트 넘치는 가사가 특징이다.
갈릭스는 멤버 모두 10여년 이상 음악 활동을 이어온 베테랑 밴드다. 전경준(기타&보컬), 정구영(베이스), 김인중(드럼&퍼커션)으로 구성된 갈릭스는 스카와 레게를 기반으로 경쾌하고 편안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추구한다.
2013년 데뷔 미니앨범 ‘잘생겼잖아’ 이후 각종 광고 및 CM송은 물론, 자체 기획한 이색 공연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갈릭스의 신곡은 21일 정오에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