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육성재가 남주혁과 대화한 메시지창을 공개했다. <사진=육성재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육성재(20)가 남주혁(21)과 나눈 대화창을 공개했다.
육성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아아아 이모티콘 나왔당.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남주혁과 대화를 나눈 메시지창을 캡처해 게재했다.
육성재는 여러 개의 이모티콘을 올리며 '짱귀여'라고 말했고, 남주혁은 '나도 방금 봤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이 올린 이모티콘은 '후아유-학교2015' 속 남주혁과 육성재의 이미지를 이모티콘으로 만든 것으로 '프사 예쁘다' '낫닝겐' 등의 멘트와 두 사람의 다양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육성재와 남주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각각 세강고 이사장의 아들이자 문제아 공태광 역과 세강고 수영 스포츠 스타 한이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김소현을 두고 삼각관계를 시작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8회는 19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