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의 9kg 감량이 화제다. <사진=김영희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32)의 9kg 감량이 화제다.
김영희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시 2키로 쪘다. 다시 빼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짧은 핫팬츠와 슬리브리스 티셔츠를 가슴 아래까지 올려 탑처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영희는 날씬한 팔다리와 잘록한 허리는 물론 살짝 비치는 복근까지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19일 방송되는 JTBC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9kg 감량 사실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영희는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다이어트를 하던데 나는 다가올 남자를 대비해 다이어트를 했다"며 "올해 10월 결혼이 목표"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희가 출연하는 JTBC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는 19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