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우빈과 준호의 출연 인증샷이 화제다.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김우빈(26·본명 김현중)과 2PM의 준호(25)가 '컬투쇼'에 출연했다.
1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우빈과 준호의 출연 인증샷을 게재하며 "솔직히 다시 올 줄 몰랐다. '스물' 300만 돌파. 김우빈 준호. 관장님들도 데리고 나왔다. 김우빈 어깨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빈과 준호가 각자의 헬스장 관장들과 함께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웃고 있다.
앞서 김우빈과 준호는 16일 '컬투쇼' 출연 당시 '스물' 영화 관객 수가 300만 명을 넘기면 각자의 트레이너를 모시고 다시 나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컬투쇼'에 재출연한 김우빈은 "관장님이 영화 배우 출신이고 방송을 좋아한다. 겸사겸사 홍보도 할 겸 나왔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