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마음` 앨범 자켓 B컷을 공개했다. <사진=아이유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이유(21·본명 이지은)의 신곡 '마음'이 화제인 가운데 앨범 자켓 사진 B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8일 아이유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이유 Behind. 아이유(iu)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앨범 자켓 B컷 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앞서 공개된 사진 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손에는 핑크색 잉크로 '마음'이라고 적혀 있다. 또 입을 살짝 벌리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보고 있어 한층 더 강렬한 느낌을 전한다.
앞서 이날 아이유는 신곡 '마음'을 깜짝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마음'은 아이유가 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기획한 자작곡으로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특히 '마음'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프로듀사' 2회 엔딩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마음' 앨범 재킷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 한만희 씨는 이날 아이유 '마음' 재킷 사진에 대해 "팬들을 위한 깜짝 앨범이라 생얼에 평상복 차림으로 컬러 매직과 파스텔 등을 잔뜩 가져와서 글을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다며 "이번 사진은 무보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 신곡 '마음'은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