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는 지금] 배다해 "오랜만에 카메라 받으니 달덩이구만…그래도 눈누난나"

기사입력 : 2015년05월18일 09:56

최종수정 : 2015년05월18일 09:56

`복면가왕` 배다해가 출연소감을 전했다.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뉴스핌=대중문화부] 배다해가 '복면가왕' 출연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오랜만에 더 많은 분들과 노래로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나저나 오랜만에 카메라 받았더니 얼굴이 달덩이구만. 그래도 좋다 눈누난나"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같은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배다해는 질풍노도 유니콘으로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배다해는 미궁에 빠진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함께 '오페라의 유령'을 선곡해 완벽한 하모니를 뽐냈다.

성악과를 졸업한 배다해는 엄청난 성량을 뽐냈고, 그의 다시보기 영상은 52만뷰(TV캐스트, 오전 9시 기준)를 돌파하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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