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봉사단, 남양주·회성시 농가 방문
[뉴스핌=노희준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임직원 봉사단이 16일 경기도 남양주시 배 농가와 화성시 고구마 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경섭 지주 부사장과 경영기획본부 임직원들은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배 농장에서 적과작업을, 오병관 상무와 재무관리본부 직원은 화성시 비봉면 소재 농가에서 고구마 심기로 농촌 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 11일 ‘다함께 농촌 가는 날’ 선포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농촌방문을 장려하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로 계획됐다.
NH농협금융지주 이경섭 부사장(두번째열 우측 다섯번째)과 경영기획본부 소속 임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금융> |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