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수 이특(32·본명 박정수)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특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비록 녹화를 해서 본방사수를 놓쳤지만 계속 다시 보기 할 거에요! 시즌2로 더욱 멋지게 돌아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특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했던 줄리엔과 권민제, 방성우, 방세진 등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것이다. 모두가 환하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4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최종회에서는 역대급 실력자가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마지막 우승자는 황치열로, 71대29라는 압도적인 점수차로 '쌍비치 형제'에게 승리를 거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