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의 주헌과 아이엠이 '엠카운트다운' 데뷔 소감을 밝혔다. <사진=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주헌과 아이엠이 '엠카운트다운' 데뷔 소감을 밝혔다.
14일 몬스타엑스의 공식 트위터에 주헌은 "드디어 데뷔입니다. 꿈만 같고 감사드립니다. 순위권에도 무단침입하겠습니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카메라를 보고 미소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엠 역시 "워섭. 드디어 저희 몬스타엑스가 오늘 5월 14일 영광적인 데뷔를 합니다! 무단침입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이엠은 흰 종이를 길게 접어 눈밑에 붙이며 눈물짓는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첫 번째 힙합 아이돌그룹이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를 통해 선발된 멤버들로 이루어졌다.
몬스타엑스는 1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무단침입'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