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이형석 사진기자> |
1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몬스타엑스가 '무단침입'의 데뷔무대를 선보인다.
몬스타엑스는 '노머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강렬한 힙합비트의 타이틀곡 '무단침입'과 수록곡 '출구는 없어' 무대를 통해 다른 힙합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된 거친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성규가 솔로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김성규는 두 번째 미니앨범 '27'의 타이틀곡 '너여야만 해'와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컨트롤(Kontrol)'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1일 공개된 '너여야만 해'는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수록곡 모두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빅뱅, 방탄소년단, 장현승, 전효성, 엘시(은정), 김예림, 달샤벳, 베스티, 크로스진, 24K, 핫샷, 디아크, 하트비, 오마이걸, 로미오, 소유미, 에이션 등이 출연한다. 14일 오후 6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