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미가 `오늘부터 사랑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임세미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임세미(28)가 '오늘부터 사랑해'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임세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허설 들어가기 전에 우리들이 준비한 작은 서프라이즈 연출부 길룡 오라버니 생일. 동락당 식구들 화이팅+정윤호 바리스타님 그리고 사진을 찍어주던 대실고모까지. '오늘부터 사랑해'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를 포함해 김용림, 안내상, 김서라, 오승윤, 윤서, 고윤 등의 모습이 담겼다. 나이 차와 연기 경력 차가 무색한 다정하고 친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임세미는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동락당에 입양과 파양, 재입양 과정을 거치면서 상처를 가졌지만 밝게 꿈을 향해 달려가는 윤승혜 역을 맡았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매주 월~금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