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과 소유의 몬스타엑스 쇼케이스 진행 전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24·본명 김효정)이 몬스타엑스의 쇼케이스 진행 전 아침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효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 정신줄을 놓아버린 두 여자. Early morning. Good morning. 이건 말도 안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린과 소유가 눈을 감고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씨스타 내에서도 애교가 없기로 유명해 깜직한 반전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효린과 소유는 이날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데뷔앨범 'TRESPASS'의 쇼케이스 진행을 맡았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2월 Mnet '노머시'로 미션 전쟁을 치룬 주헌, 셔누, 기현, 형원, 원호, 민혁, 이이엠(I.M)의 최종 7인으로 구성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