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이 `맨도롱 또똣` 첫방송을 홍보했다. <사진=김희정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김희정(45)이 '맨도롱 또똣' 첫방송을 홍보했다.
김희정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밤 10시 '맨도롱 또똣' 첫방송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정이 '맨도롱 또똣' 대본을 들고 벽에 기대 서있다. 하얀 벽의 파란 선반에는 제주도를 상징하듯 구멍이 숭숭 뚫린 돌이 놓여있고 유채꽃이 화병에 꽂혀 있어 눈길을 끈다.
김희정은 '맨도롱 또똣'에서 소랑마을 어촌계 잠수부회 회장이자 소랑해녀 학교 실습 담당의 해녀 서열 1위 김해실 역을 맡았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1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