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하나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이하나(33)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지들, 드라마가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네. 망구도 마지막 스퍼트 얍~ 드라마 끝까지 사랑해줘. 여러분, '착하지 않은 여자들' 끝까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하나는 같은 날 "너무너무 고마웠어!"라고 덧붙이며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나가 햇살을 가리기 위해 손을 들고 있다. 환한 햇살과 함께 밝게 웃고 있는 이하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하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모범생으로 살다가 사건에 휘말려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지며 뒤늦은 사춘기를 겪는 정마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다. 총 24부작으로 14일 종영한다.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3회는 13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