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이 `우리동네 예체능` 유니폼을 공개했다. <사진=이규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이규한(35)이 '우리동네 예체능' 유니폼을 공개하며 마지막 대회 소감을 밝혔다.
이규한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대회. 마지막 방송. 실력이 안돼 항상 벤치에만 있었지만 내 응원이 제일 힘이 된다고 해준 우리 팀 강호동, 정형돈, 홍경민, 안정환, 차태현, 양상국, 샘오취리, 바로, 서지석. 너무 즐겁고 많이 행복하고 무척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동네 예체능' 쭉~ 화이팅!"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 유니폼은 강렬한 붉은색을 바탕으로 별 모양과 파랑, 노랑색의 귀여운 캘리그라피로 작성된 '우리동네 예체능' 문구가 적혀 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이 전국 족구대회 출전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이에 지난 9일 경기 평택시에서 열리는 전국 족구대회에 참여했다. 멤버들이 전국 족구대회에서 어떤 결과를 냈는지는 이달 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12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국 족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특별 유니폼을 의뢰하는 모습이 담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