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남이 '후아유-학교 2015' 남주혁의 인기를 질투했다.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수 강남(28)이 배우 남주혁(21)의 인기를 질투했다.
강남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면주 여기서도 선물받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의 한 장면으로, 남주혁이 여학생들에게 선물을 받고 있다. 남주혁은 현재 '후아유-학교 2015'에서 세강고 스타 수영 선수 한이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강남과 남주혁은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강남이 어설픈 한국어로 남주혁의 이름을 '나면주'라고 부르면서 티격태격 톰과 제리 같은 모습에 '강나면주' 케미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남주혁은 드라마 촬영 등 스케줄상의 이유로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하차했다. 현재 강남을 포함해 홍진경, 윤소희, 전효성, 김범수, 산이, 김수로, 성주가 출연 중이다.
한편,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는 12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