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불후의 명곡`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바다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수 바다가 '불후의 명곡' 대기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다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불후의 명곡 본방사수 하고 계시죠?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보시면서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가 대기실에서 메이크업 수정을 받으며 카메라를 보고 미소짓고 있다. 바다는 푸른색에 스팽클이 달린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었음에도 혀를 내미는 등 귀여운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바다는 이날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에서 영화 '타이타닉'의 OST로 유명한 셀린 디온의 '마이 하트 윌 고 온(My heart will go on)'을 선곡해 마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무대로 호평 받았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