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VJ들을 챙기면서 `마더 지우레사`로 등극했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방송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마더 지우레사'로 등극했지만 이서진에게는 까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마지막회에서는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꽃할배와 최지우, 이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꽃보다 할배' 두 짐꾼은 마지막 만찬 준비를 위해 식료품가게를 찾았고, 이서진은 할배들에게 줄 술을 구입했다.
이어 VJ는 다른 물건을 보고 있었던 최지우에게 "입술이 텄다. 립밤 하나만 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최지우는 흔쾌히 받아들였고, 다른 VJ도 사달라고 부탁하자 아무말 없이 립밤을 사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이서진이 비누를 골라달라고 하자 "무슨 비누. 아무거나 써"라며 까칠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