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이 `맨도롱 또똣`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유연석(31·본명 안연석)이 '맨도롱 또똣' 촬영 현장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연석은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재미있게 '맨도롱 또똣' 촬영 중. 여러분~ 맨도롱 또똣으로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이 셰프 복장을 하고 '맨도롱 또똣' 레스토랑을 가르키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유연석은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레스토랑 오너 백건우 역을 맡았다.
MBC '맨도롱 또똣'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베짱이 같은 남자와 개미같은 삶을 살아온 여자의 기분 좋은 로맨스를 그린다. 유연석을 포함해 강소라, 이성재, 김성오 등이 출연한다.
7일 종영한 '앵그리맘'의 후속으로 오는 13일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