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타이미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래퍼 타이미(30·본명 이옥주)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타이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희은 선생님과 함께한 곡 '엄마가 딸에게' 잘 듣고 계세요? 내일 어버이날 저녁 11시55분부터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즐겁게 봐주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이미, 양희은과 김규리가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타이미와 김규리는 양희은의 신곡 '엄마가 딸에게'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타이미는 같은 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가수 이문세와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그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문세 선배님과. 너무 멋있으세요 꺄으아으아으"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CNBLUE 훈남보컬 정용화님 만났어요"라며 정용화와 찍은 사진과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코너 '수질 검사 왔어요2' 진행을 맡고 있는 개그우먼 박지선과 찍은 인증샷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타이미, 양희은, 이문세, 정용화 등은 6주년을 맞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THE VOCAL' 특집에 출연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목소리로 데뷔 30년 이상 레전드 가수들인 이문세, 양희은, 전인권이 정용화, 정인, 타이거JK 등과 특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8일 밤 11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