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가족 사진. 어버이날 앞두고 이승철 `따뜻한 공모전’…“카네이션 대신 뮤비 함께 제작" |
[뉴스핌=대중문화부] 5월 컴백을 앞둔 가수 이승철이 ‘Dear Mother’라는 제목의 따뜻한 공모 이벤트를 벌인다.
이승철은 20일까지 온라인 카페(cafe.daum.net/dear-mother)에 어머니와 관련한 글과 사진을 올려주는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선물, 잊지 못할 추억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뜻깊은 공모전을 통해 사연과 사진, 동영상 등이 채택된 이들은 향후 발표된 이승철의 '마더' 뮤직비디오 한켠에 어머니와의 아름다운 이야기, 혹은 재미있고 유쾌한 사연을 담아 내는 특별하면서도 영원한 기록을 가질 수 있다.
이뿐 아니라 526일 개최되는 쇼케이스의 초대권(최대 100명 대상 200매)은 물론, 각종 선물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미국 거주자의 경우 6월께 개최되는 미국 LA, 애틀란타, 뉴욕 현지에서 열리는 공연 초대권 2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이벤트에 참여하는 형식은 다양하다.
‘어머니와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글과, 사진, 영상, 그림, 애니메이션’ 등 자유로운 게시물을 지정 카페 게시판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 감동적이어도 좋고, 함께 웃으며 유쾌해질 수 있는 재미난 사연, 가슴 아련한 사연 등 형식과 내용이 모두 자유롭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