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사진제공=현대산업> |
정세영 명예회장은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넷째 동생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을 이끈 개척자이다. 애칭 ‘포니(Pony) 정’은 현대자동차가 생산한 국내 최초의 고유모델 자동차 ‘포니’에서 따온 것이다.
′제9회 포니정 혁신상′은 포니 자동차를 디자인 한 이탈리아의 산업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선정됐다.
20일에는 삼성동 아이파크 타워 포니정 홀에서는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을 연다. 21일 추모식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