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의 스타일링이 화제다. <사진=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임세미(28)의 '오늘부터 사랑해' 속 패션이 화제다.
임세미는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동락당에 입양돼 실질적 가장 노릇을 하는 똑부러지는 윤승혜 역을 맡았다. 전통차 명인의 할머니 밑에서도 바리스타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 당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 중이다.
지난 5일 방송된 '오늘부터 사랑해' 22회에서 임세미는 봄 기운이 가득한 크림색 자켓과 베이비 핑크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평범한 듯 하면서도 산뜻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단정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단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의 포인트 가방은 `로디나트`의 체인져블 백이다. <사진=로디나트> |
임세미가 착용한 숄더백은 '로디나트(Lodinatt)'의 핑크 체인져블 백이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세련된 기본 디자인에 커버 장식 교체가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블랙부터 그레이, 네이비, 화이트 등 총 10여 가지의 색으로 교체가 가능하며, 그날의 스타일링에 따라 커버를 교체해 새로운 가방처럼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커버는 별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임세미가 출연하는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마을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열혈 청춘들의 꿈을 향한 열정과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은 휴먼 가족드라마다.
'오늘부터 사랑해' 23회는 6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