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리더와 JTBC 기상캐스터, 영화배우로 전향한 비키(강은혜) <사진=(주)영화사 화수분>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달샤벳 리더에서 기상캐스터, 그리고 배우까지 다양한 직업을 거친 비키(강은혜)가 화제다.
비키는 현재도 활동 중인 걸그룹 달샤벳에 리더로 몸담았던 아이돌 출신이다. 2011년 달샤벳 출발과 함께 아이돌로 활동하던 비키는 이듬해 팀을 나왔다.
2012년 비키는 놀랍게도 JTBC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공중파에 비해 캐스터 기용 폭이 넓은 종합편성채널이라고는 해도 걸그룹 출신 비키를 발탁한 것을 둘러싸고 작은 잡음이 일기도 했다.
이후에도 비키의 변신은 계속됐다. 비키는 2014년 정영배 감독 작품 ‘바리새인’에서 노출연기를 선보이며 영화배우로 전향했다. ‘바리새인’에서 비키는 학교 후배를 도발하는 적극적인 여대생 은지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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