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키코, 동반 참석 파티 인증샷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핌=대중문화부]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숱한 열애설 이후 국내 한 패션 파티에 동반 참석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현장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지난 4월30일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한 패션파티에 동반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는 2NE1 씨엘과 모델 여연희, 이수혁 등 지인들이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온라인에는 이 파티에 참석한 이들이 한데 모여 찍은 인증샷이 올라왔다. 사진의 우측 상단에는 씨엘과 키코가 자리한 가운데 아래에는 지드래곤의 옆모습이 보인다.
그 오른쪽에는 이수혁과 여연희, 소녀시대 티파니 등 친숙한 얼굴도 보인다. 이 파티는 브랜드 오프 화이트와 분더샵의 협업 라인 론칭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배우 엄태웅의 부인인 윤혜진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모델 겸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는 지드래곤과 그간 다섯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소속사는 둘은 사귀는 사이가 아닌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 사실을 일관되게 부인해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