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후아유-학교2015`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소현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김소현(16)이 '후아유-학교2015' 촬영 중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김소현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후아유-학교2015' 촬영 중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이 '후아유-학교2015' 속 교복을 입은 채 버스 안에 앉아 있다. 별다른 꾸밈 없이도 김소현은 소녀다운 풋풋함과 상큼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소현은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학생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통영 누리고 2학년 이은비 역과 그와는 180도 반대의 삶을 사는 세강고 2학년 고은별 역의 1인 2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KBS 2TV '후아유-학교2015'는 하루 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내는 청춘 학원물이다. 2회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