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에서는 발효 맛집 소개 <사진=KBS 2TV 저녁 `생생정보`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생정보'에서는 발효 맛집이 소개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2015 맛의 결정타' 코너에서는 자연의 맛을 더한 맛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생생정보'에서 소개되는 곳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하늘재 연사랑'(031-266-8044)이다.
이 곳의 대표메뉴는 바로 보리굴비 정식(1인기준, 2만 5000원)과 하늘재정식(1인기준, 1만5000원)이다.
보리굴비 정식에는 죽이나 전(둘 중 택1), 샐러드, 돌솥밥, 손두부, 더덕구이, 오리훈제, 발효액 절임 3~4가지 등 19가지에서 20가지가 넘는 푸짐한 상이 나온다.
또 하늘재 정식에는 연잎밥이 나오고 코다리 구이와 생선, 된장찌개와 나물이 나와 여러가지 음식을 정갈한 맛에 즐길 수 있다.
이 맛집은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나물 역시 산나물만을 이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보리굴비는 잘 말려져있고 짭짤한 맛으로 인해 밥도둑으로 불리고 있으며 연잎밥은 잡곡밥을 함께 쪄 연잎의 은은한 향까지 함께 맛볼 수 있다.
한편 발효 맛집의 자세한 사항은 27일 오후 6시 30분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