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육성재와 찍은 `후아유-학교2015` 본방사수 독려샷을 게재했다. <사진=김소현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김소현(16)이 '후아유-학교2015'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소현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밤 10시 KBS '후아유-학교2015'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이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됐다. 두 사람은 같은 교복을 입고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똑같은 브이 포즈와 함께 깜찍한 미소로 눈길을 끈다.
김소현과 육성재는 KBS 2TV 드라마 '학교' 시리즈의 여섯 번째 '후아유-학교2015'의 주연을 맡았다. 명문 세강고등학교를 배경으로 2015년을 살아가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지닌 감성과 교사,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소현은 '후아유-학교2015'에서 따돌림을 받다 큰 사고를 겪고 통영 누리고등학교 2학년 이은비에서 강남 세강고 고은별로 살아가는 역할을 맡았다. 육성재는 세강고 최고의 문제아 공태광 역으로 분한다.
한편, KBS 2TV '후아유-학교2015'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