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에스엠이 인기그룹 엑소(EXO) 멤버 타오가 탈퇴한다는 소식에도 나흘만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2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에스엠은 전 거래일 대비 1.97% 오른 3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3일 타오의 아버지가 개인SNS 등을 통해 SM과의 계약에 대해 탈퇴에 대해 언급하며 에스엠은 5%대 급락세를 연출했다.
앞서 엑소의 전 멤버였던 크리스와 루한이 이미 팀을 이탈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