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뉴타운·재개발 ABC관리방안 발표 <이형석 사진기자> |
박 시장은 이날 “지난 3년간의 뉴타운·재개발 갈등 수습 노력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진로를 결정하고 투기 광풍이 낳은 주민갈등과 고통을 해소하고자 했다”며 “아직 진로결정이 이뤄지지 않은 구역에 대해선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비롯해 공공-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추진해 나가고, 지금까지의 소모적 논쟁보다는 앞으로의 바람직한 주거문화 조성방향을 논의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