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의 셀카가 화제다. <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황승언(27)이 도발적인 셀카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황승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지금(월, 화 PM 11:00) tvN을 틀면 '식샤를 합시다2'가!!"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승언의 셀카로 초근접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황승언은 웨이브를 넣은 풍성한 헤어스타일과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 큰 눈 등과 함께 살짝 벌린 입술로 섹시미까지 자아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황승언은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타고난 몸매와 매력으로 많은 남자들의 시선을 즐기며 살아가는 대학생 황혜림 역으로 열연 중이다.
20일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2'에서 황승언은 뛰어난 볼륨감과 몸매를 노출시키는 옷차림으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해 서현진에게 굴욕을 안긴 바 있다.
한편, tvN '식샤를 합시다2'는 보험왕의 기회를 잡기 위해 1인 가구들이 많이 사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