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화보] 미즈하라 키코, '나일론' 5월호 커버 장식 <사진=나일론> |
[뉴스핌=양진영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화보에서 스타일리시한 데님룩을 선보였다.
'나일론' 측은 20일 미즈하라 키코의 화보, 인터뷰와 함께 5월호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3월 극비리에 내한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그의 방한 이유는 '나일론' 5월호 커버 촬영 때문으로 밝혀졌다.
일본에서 드라마 '마음이 부서지네요'를 촬영 중인 키코는 이번 '나일론' 커버 촬영으로 2011년 1월호 인터뷰 이후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됐다. 또한 키코는 '나일론 재팬'을 통해 모델로 데뷔해 더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스타 화보] 미즈하라 키코, '나일론' 5월호 커버 장식 <사진=나일론> |
키코는 이번 인터뷰에서 "2011년 한국 잡지로는 처음으로 '나일론'을 촬영했고 이번에는 커버를 장식할 수 있어서 기쁘다. 그때나 지금이나 서울은 멋진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서울은 나에게 그리움을 느끼게 하는 도시다"고 말했다.
미즈하라 키코의 화보는 '나일론'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키코와 촬영한 패션필름은 18일 나일론 코리아 홈페이지(www.nylonmedia.co.kr)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