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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보다 ETF] 입맛대로 분산투자..전문가 도움없이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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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펀드 장점..분산투자 효과 대표 상품

이 기사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46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편집자] 코스피가 2100시대에 안착했다. 추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식과 펀드의 강점을 모두 갖춘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ETF는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다. 펀드보다 수수료도 저렴하다. 중국 미국 등 국가별, 원유 채권 달러 등 상품별 투자대상이 다양하다. 심지어 자산가격 하락해도 수익이 가능한 상품도 있다. ETF의 출시로 전문가 도움없이도 성공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해졌다. 뉴스핌은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세금, 리스크, 은행권 관련상품까지 ETF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하고자 한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  4년차 직장인 김수익(가명)씨는 지난 1일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500만원어치를 투자했다. 코스피 지수가 연고점을 연일 경신하자 추가 확신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11일동안 김대리는 8.42%의 수익률을 냈다. 같은 기간 코스피 200 추종 ETF수익(21만원)보다 두배 넘는 42만1120원을 벌었다.

## 50대 사업가 박중국(가명)씨는 연초 중국 A주에 투자하는 KINDEX 중국본토CSI300 ETF를 5000만원어치 매수했다. 지난해 급등한 중국증시에 투자를 한발 놓쳤던 그는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는 ETF를 투자처로 선택했다. 이 ETF는 투자한 지 넉달만에 25.9%의 수익을 냈다. 평가금액은 6294만9928원이 됐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코스피200 지수가 1.40% 급등 마감하자 이 지수의 일간 수익률에 2배가 연동되는 KODEX 레버리지ETF는 2.58% 뛰었다. ETF의 일일 거래량은 3034만8668주로 직전날에 비해 2배 이상 급등했다. TIGER레버리지 수익률은 2.7% 이상 올랐고 KINDEX레버리지, KStar레버리지도 각각 2.5%대 뛰었다.

중국 상해증시가 4000포인트를 경신하며 랠리를 펼치자 관련 ETF도 고수익을 내고 있다. KINDEX중국본토CSI300, TIGER 차이나A300 모두 연초 이후 20%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국내와 글로벌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자 지수를 추종하는 ETF 투자자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ETF는 대표적 자산관리 상품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올 들어 글로벌 증시가 동반 상승세를 펼치자 ETF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지난해 연말 19조9100억원대에 달했던 ETF순자산은 이달 20조6000억대를 나타내고 있다.

ETF는 인덱스펀드의 성격을 갖췄지만, 소액으로 직접 종목을 선택하고 매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식과 비슷하다. 국내에 상장된 ETF는 모두 168개로 지수, 섹터, 해외, 원자재, 통화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는 상품을 투자자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코스피200지수가 오르거나 내릴 때 모두 수익을 낼 수도 있다.

ETF의 가장 큰 장점 가운데 하나는 분산효과이다. 주식처럼 개장 중에는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하고,또한 코스피200 1주만 사면 전 종목을 사는 것 같은 분산효과를 누릴 수 있다. 증권, 보험, 자동차, 운송, 금융, 반도체 등 섹터에 투자하는 ETF도 있기 때문에, 종목 선택이 힘들 때는 펀드 처럼 섹터를 매수할 수도 있다.

오온수 현대증권 글로벌자산전략팀장은 "ETF는 시장 상승에 베팅하는 방향성 상품"이라며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것보다 안정성이 높고, 분산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개별 종목 리스크도 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산투자 상품인 ETF를 통해 자산을 배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시장 대표 ETF인 코스피200ETF, 코스피100ETF, 코스피50ETF 등에 투자해 안전하게 시장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시장 수익률 이상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시장 대표 ETF에 투자하고, 그외의 ETF로 포트폴리오를 꾸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연령대에 따라서도 자산배분 전략은 바뀐다. 사회 초년생은 장기투자를 지향하기 때문에, 다소 공격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주식형ETF 비중이 70% 정도, 채권형이 30%가 적당하다.

고정지출이 커지는 연령대 40대는 주식형과 채권형 비중을 절반으로 하고, 은퇴를 앞둔 50대는 채권형의 비중을 70% 이상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

전문가들은 ETF로 분산효과를 높이고 싶을 때는 시기별로 매수를 하거나, 섹터와 지수형 ETF를 골고루 투자하라고 당부했다.

오 팀장은 "ETF 투자 시기를 분산해 분할 매수해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면서 "특정일에 매번 매수하거나, 지수가 50포인트 떨어질 때마다 매수하는 등의 방법으로 분산투자하는 것도 고려할만하다"고 말했다.

김현빈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팀 차장은 "개인 투자자들이 섹터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하다가 손실이 나면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며 "상승장에서는 코스피200 추종 ETF를 자산의 절반 이상 투자하고, 나머지 자산을 섹터, 해외 지수 등을 같이 편입해 분산하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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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동계올림픽 무엇이 바뀌었나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이 준비한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새 종목'과 '새 프로그램'이 대회 얼굴을 바꾸는 첫 무대다. 기존 강국 구도와 메달 판도를 흔들 변화들이 이번 겨울 설원과 빙판 위의 숨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스키모의 여제 에밀리 하롭. [사진 = 에밀리 하롭 SNS] ◆ 스키마운티니어링 첫 올림픽…'스키모'가 여는 새 시장 가장 상징적인 변화는 스키마운티니어링, 이른바 '스키모'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이다. 스키를 착용한 채 가파른 산악 지형을 오르고, 다시 내려오는 이 종목은 알프스와 피레네 등 유럽 산악 지역에서 레저 스포츠와 엘리트 스포츠가 동시에 성장해 온 종목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위스가 전통적인 3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피레네 산맥과 맞닿아 있는 스페인 역시 빠른 성장세로 이들을 추격하고 있다. 자연환경과 문화적 배경이 경기력으로 직결되는 종목 특성상, 첫 올림픽 무대부터 유럽 국가들의 강세가 예상된다. 스키모의 여제 에밀리 하롭. [사진 = 에밀리 하롭 SNS] 산악스키에 걸린 금메달은 총 3개다. 세부 종목은 남녀 스프린트와 혼성 계주로 구성됐다. 스프린트는 약 3분 내외의 짧은 코스에서 진행되지만, 고도차 약 70m 구간을 빠르게 오르고 내려와야 해 폭발적인 체력과 기술이 동시에 요구된다. 특히 스키와 장비를 벗고 착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실수가 순위를 바꿀 수 있어, 이 장면이 종목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남녀 스프린트는 2월 19일(현지시간)에 열리고, 혼성 계주는 21일에 치러진다. 혼성 계주는 남녀 선수 한 명씩 두 명이 팀을 이뤄 코스를 두 차례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랑스의 에밀리 하롭처럼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을 휩쓴 선수들은 이미 '올림픽 역사상 첫 금메달리스트'라는 상징적인 자리를 놓고 치열한 물밑 경쟁에 들어갔다. 코스 난이도와 고도, 눈 상태에 따라 전략이 크게 달라지는 종목 특성상, 기존 설상 종목과는 전혀 다른 유형의 체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지닌 선수들이 주목받을 가능성도 크다. ◆ 여자 스키점프 라지힐, 마침내 정식 무대 여자 스키점프 라지힐의 올림픽 정식 편입 역시 주목할 만한 변화다. 지금까지 여자 선수들은 노멀힐 종목에만 출전할 수 있었고, 라지힐은 남자 종목으로만 운영돼 왔다. 하지만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에서는 이미 여자 라지힐 경기가 정착된 상황이었고, 올림픽 편입이 늦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다. 여자 스키점프 라지힐의 간판 스타인 니카 프레우츠. [사진 = 프레우츠 SNS] 이번 밀라노 대회에서 라지힐이 추가되면서, 여자 점퍼들은 보다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 슬로베니아의 니카 프레우츠처럼 최근 몇 시즌 동안 라지힐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개인전은 물론 혼성 단체전까지 동시에 메달을 노릴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여자 라지힐 도입은 단순히 종목 하나가 늘어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남자·여자·혼성 종목을 모두 소화해야 하는 만큼, 선수층이 고르게 형성된 국가가 유리해진다. 특정 에이스 한두 명에 의존하던 팀보다는, 전체적인 육성 시스템이 탄탄한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갖게 되는 구조다. ◆ 루지 여자 더블·혼성 팀 이벤트… '혼성 시대'의 가속화 루지에서는 여자 더블과 혼성 이벤트가 더해지며 메달 구조가 달라진다. 기존에는 남자 더블이 중심이었지만, 여자 더블 편입으로 여자 선수들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후속 세대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남녀·싱글·더블이 모두 참여하는 혼성 팀 계주는 국가별 '전체 루지 시스템'의 수준을 가늠하는 무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번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새 종목으로 뽑힌 루지 여자 더블. [사진 = 밀라노 동계올림픽 홈페이지] 비슷한 흐름은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스키점프 등 다른 설상 종목에서도 이어진다. 혼성 릴레이·혼성 팀 경기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남녀를 따로 떼어 보던 관점에서 벗어나 '한 국가의 전체 저변'과 시스템을 함께 보는 시각이 강해지는 추세다. 이는 동계올림픽 전체가 점점 더 성평등·혼성 중심 구조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 프로그램 개편이 바꾸는 메달 지도 새 종목과 새 이벤트의 추가는 자연스럽게 메달 지도를 변화시킨다. 스키모처럼 유럽 산악 국가들이 강한 종목이 들어오면서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등은 새로운 메달 창구를 확보하게 됐다. 반면 전통적으로 빙상과 구기 종목에 강점을 지닌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해질 가능성도 있다. 반대로 루지 여자 더블과 혼성 팀 이벤트처럼 기존에 강세를 보이던 종목이 확장되는 경우,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 전통 강국들의 우위가 더욱 공고해질 여지도 있다. 종목 성격에 따라 각국의 득실이 분명하게 갈리는 구조다. 프로그램 개편은 선수 육성 전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혼성 팀 이벤트를 염두에 두고 남녀를 함께 훈련시키는 방식이 늘어나고,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했던 스키모·루지·스켈레톤 같은 종목에 대한 투자도 점차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각국 올림픽위원회와 경기단체들은 밀라노 대회를 기점으로 어떤 종목이 '효자 종목'으로 자리 잡을지, 또 어떤 분야가 사각지대로 남을지를 저울질하며 중장기 육성 전략을 다시 설계하고 있는 분위기다.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이런 의미에서 '새 겨울 스포츠 지형'을 시험하는 무대다. 스키모·여자 라지힐·혼성 팀 이벤트가 얼마나 흥미로운 경기와 서사를 만들어내는지, 또 어느 정도의 시청률과 팬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지에 따라 향후 동계올림픽 프로그램 논의의 방향도 달라질 수 있다. 종목 개편은 단순한 숫자 조정이 아니라, 겨울 스포츠의 미래를 다시 그리는 출발점이다. 그런 점에서 밀라노의 변화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지켜볼 가치가 있는 또 하나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wcn05002@newspim.com 2026-02-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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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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