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이랜드그룹 계열 이랜드파크가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광릉포레스트CC를 인수한다.10일 인수합병(M&A)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이랜드파크는 광릉포레스트CC 인수를 위해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인수금액은 300억원으로 알려졌다. 회원제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랜드파크가 이 골프장을 최종 인수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동의가 필수적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