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장동민, 통닭집 살인사건 ‘장고물’로 활약…탐정은 ‘박지윤’ <사진=JTBC `크라임씬2`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크라임씬2’ 두 번째 사건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2’에서는 1995년 한적한 시골 반두시 노치면 자부리 마을의 통닭집에서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다.
이번 사건의 탐정은 박지윤이 맡았다. 박지윤은 미스터리한 모습의 사체와 원인 불명의 화재로 손상된 살해현장에서 피해자를 죽인 범인을 찾아낸다.
첫 번째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피해자의 아내 하부인(하니)이다. 또 마을 토박이로 3년 전부터 통닭집에서 일한 김일꾼(김지훈)도 은인 같은 형이 죽었다는 소식에 통탄을 감추지 못하지만 용의자로 지목된다.
이 밖에 만물상회 주인 홍상회(홍진호), 험상궂은 인상의 떠돌이 고물상 장고물(장동민), 피해자의 친구이자 책방을 운영하는 장책방(장진)이 용의 선상에 올랐다.
제작진은 “지난 1회 게스트로 출연해 범인 검거에 성공한 김지훈이 연속으로 범인 검거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불꽃 튀는 심리전은 15일 밤 11시 JTBC ‘크라임씬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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