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나이키 골프가 15일 로리 매킬로이가 사용하는 ‘나이키 메소드 프로토타입 006’퍼터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퍼터는 일반 아마추어에게 처음으로 판매되는 제품으로 나이키 골프의 클럽 제품 개발 연구 센터 오븐(The Oven)에서 직접 제작한 한정판이다.
매킬로이는 물론 노승열 등 선수들이 글로벌 투어에서 이 퍼터로 6번의 우승과 메이저 대회 2회 우승을 기록했다.
15일 오전 10시부터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www.nikegolf.co.kr)에서 RZN 블랙 골프공과 헤드커버 등이 포함된 50개 한정 수량패키지로 판매한다. 가격은 45만원.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