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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대중문화부]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짜장면 맛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블랙데이는 대중문화 기념일의 일종으로 밸런타인데이(2월 14일)와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혼자 보내야 했던 솔로들이 검정색 옷을 입고 자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다.
최근 KBS 2TV ‘생생정보’에 소개된 ‘짱짜장’(종로구 숭인 1동/02-2234-5544)은 저렴한 맛집으로 유명하다.
짜장면이 1500원, 짬뽕은 2500원이다. 곱빼기의 경우 짜장면이 2000원, 짬뽕은 3000원으로 가벼운 주머니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음식을 남길 경우 벌금 1000원을 내야한다.
‘생방송투데이’가 소개한 전라북도 남원시 북향동에 위치한 ′춘향루′(063-635-2968)에서는 짜장면 한 그릇을 2000원에 판매한다. 짬뽕은 3000원, 간짜장은 3500원이다.
한편, 블랙데이 다음에 돌아오는 14일은 로즈데이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