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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박지윤·장동민·홍진호·하니·김지훈 인물관계도…진짜 살인자는 누구?

기사입력 : 2015년04월08일 22:42

최종수정 : 2015년04월08일 15:08

‘크라임씬2’ 박지윤·장동민·홍진호·하니·김지훈 ‘치열한 두뇌싸움’. <사진=JTBC `크라임씬2`>
‘크라임씬2’ 용의자 박지윤·장동민·홍진호·하니·김지훈 ‘치열한 두뇌싸움’…진짜 범인은 누구?

[뉴스핌=대중문화부] ‘크라임씬2’가 첫 번째 살인사건인 ‘밀회 갤러리’의 용의자로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 김지훈이 지목됐다.

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 1회에서는 최고급 갤러리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다.

살인사건의 피해자는 밀회 갤러리의 기획 실장 심화나(30)로 결혼을 하루 앞두고 전시실에 피로 붉게 물든 웨딩드레스를 입고 프레임 안에 그림처럼 앉은 기괴한 모습으로 살해됐다.

이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홍진호는 심화나의 남편 ‘홍화가’(30), 박지윤은 갤러리 주인 ‘박관장’(56), 하니는 재벌가 사모님 ‘하고객’(40), 장동민은 아트딜러 ‘장딜러’(39), 김지훈은 ‘김경비’(34) 등으로 변신했다.

장진 감독은 탐정 역할을 맡아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며 범인을 추리해 나갈 예정이다.

‘크라임씬2’ 박지윤·장동민·홍진호·하니·김지훈 ‘치열한 두뇌싸움’. <사진=JTBC `크라임씬2`>
한편 ‘크라임씬2’ 홈페이지(http://enter.jtbc.joins.com/crimescene2)에는 첫 번째 살인 사건의 개요와 인물 관계도, 등장인물 소개, 용의자 알리바이 등이 공개됐다.
 
‘크라임씬2’ 첫 번째 사건은 새로운 추리 다크호스로 떠오른 ‘추리돌’ 하니부터 새로운 추리법을 개발해 추리라인을 완성한 천재 감독 장진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 날카로운 촉을 가진 ‘추리 여왕’ 박지윤, 시즌1의 ‘추리 히어로’ 홍진호, ‘진짜 천재’ 장동민, 고도의 ‘심리 추리’를 보여준 김지훈 등이 가세한다.

플레이어들의 짜릿한 두뇌싸움과 첫 번째 추리 승자는 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크라임씬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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