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경남제약이 중국인들 사이에서 레모나가 인기를 끌고 있고 있다는 소식에 경남제약이 급등세다.
8일 오후 1시 44분 현재 레모나는 전일대비 14.89% 오른 5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한가다. 중국발 호재에 최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증권 강재성 연구원은 "중국의 비타민 시장 규모는 3조원 수준으로 중국인들의 건강식품 소비 수요 덕분에 시장이 2017년까지 11% 성장할 것"이라며 "2014년 중국 인민일보의 설문에서 레모나가 중국인들이 꼽는 최고의 한국 건강식품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