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장진, 역시 `천재감독`!...살인사건 탐정 변신 `고도의 심리전` 펼쳐. <사진=JTBC `크라임씬2`> |
[뉴스핌=대중문화부] ‘천재 감독’ 장진이 냉철한 탐정으로 변신했다.
8일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2’은 결혼식 전날 갤러리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신부를 죽인 범인을 추리하는 내용으로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진 감독은 첫 사건 ‘갤러리 살인사건’의 탐정 역할을 맡았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진 감독은 갤러리 경비 역할을 맡은 김지훈에게 범인으로 의심하는 질문이 아닌 “당신은 범인이 아니다” “범행 흉기를 찾았다”라는 유도신문으로 고도의 심리전을 펼쳤다. 이에 김지훈은 당황해 장진 감독에게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장진 감독의 고도의 심리전은 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2’ 첫 번째 ‘갤러리 살인사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