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27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예고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어수선) 27회에서는 송하윤(이영희 역)이 김민수(박동수 역)에게 친엄마가 윤해영(정덕희 역)이 아니라는 사실을 고백한다.
지난 방송에서 윤해영을 만난 송하윤은 그에게서 친엄마가 윤해영이 아닌 박현숙(최명주 역)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윤해영은 송하윤을 찾아 어린시절 정희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이 진짜 엄마가 아님을 송하윤에게 각인시킨다. 이에 송하윤은 일을 제대로 못할 정도로 힘들어 한다.
김민수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송하윤을 걱정한다. 결국 송하윤은 김민수에게 자신의 친엄마가 박현숙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윤해영은 정희태(정만수 역)와 함께 송태윤(장석범 역)을 김명수(장용택 역)의 눈밖에 나게 만들 음모를 짠다.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27회는 7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