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이서진이 최지우의 폭풍 잔소리에 당황했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티저 영상 캡처] |
최지우는 3일 밤 방송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두바이 사막 투어에서 선배짐꾼 이서진의 곁에서 잔소리 신공을 펼쳤다.
이날 ‘꽃할배’에서 이서진은 뭐든 대충 계산하고 길을 찾으려는 예전 습성을 그대로 보여줬다. 놀란 초보짐꾼 최지우는 이 때부터 모든 게 걱정되는 듯 잔소리를 쏟아냈다.
‘꽃할배’ 그리스편부터 합류한 최지우는 이날 두바이 사막 투어에 앞서 “진짜 (길) 다 찾은 거 맞냐” “그렇게 계산해도 되냐” 등 엄마 같은 포스로 잔소리했다.
나름 ‘꽃할배’에서 관록을 자랑하는 짐꾼 이서진은 초보 최지우의 의외의 캐릭터에 놀라 현기증을 느꼈다.
한편 이날 ‘꽃할배’에서 할배들은 두바이 사막 한가운데에서 이국의 정취를 느끼며 시청자들을 부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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