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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가 월요일 예능 `비정상회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일리야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월요일 예능 '비정상회담' 러시아 대표 벨라코프 일리야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일리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몰카+아이리스美. 비정상회담이면 본방탕탕이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일리야가 열심히 대화 중인 중국 대표 장위안과 MC 전현무의 모습을 몰래 찍은 사진과, 자신의 셀카,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소연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다.
특히 일리야는 김소연과 어색한 듯 어깨만 마주한채 두 손을 모으고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김소연이 출연했던 드라마 '아이리스'를 언급하며 팬임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연이 출연한 이날 월요일 예능 '비정상회담'에서는 '새학기 증후군'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JTBC 월요일 예능 '비정상회담'은 3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