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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환이 `호구의 사랑` 촬영 종료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최재환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최재환(32)이 '호구의 사랑' 촬영이 끝난 후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재환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구의 사랑' 촬영 끝. 일명 마녀사냥티 호구, 청재, 태희. 각팀 식구들과 우리의 히어로 표민수 감독님과 성격 좋은 우식이와 불 같은 부산남자 시언이형, 우렁각시 재환이. 웃기만한 석달 평생 간직해야겠다. 이제 온라인에서 봅시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재환을 비롯해 '호구의 사랑'에서 강호구 역을 맡았던 최우식, 천재 웹툰작가 신청재 역의 이시언, '호구의 사랑' 연출자 표민수 피디와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호구의 사랑' 종영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모두가 밝은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총 16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15회는 3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